'백년손님' 권해성, 너무 긴 샤워시간..장모 "돌아버려"

최창원 인턴기자 / 입력 : 2018.08.2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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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 권해성이 너무나 긴 샤워 시간으로 장모와 장인어른의 눈치를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 권해성이 눈치 없이 긴 샤워 시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오래 씻기로 유명한 권해성이 목욕을 시작하자 장인어른은 "나는 못 기다리니까 바깥에서 씻는다"며 야외 샤워하는 장면이 나왔다.

장인어른이 샤워를 끝내고 난 후에도 권해성은 샤워를 마치지 못했다.

샤워를 끝낸 권해성을 보며 장모는 "아주 돌아버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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