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백년손님' 권해성, 장인과 야외취침..무리수?

최창원 인턴기자 / 입력 : 2018.08.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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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 권해성이 장인어른과 같이 야외취침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선 권해성이 장인어른 옆에서 자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외취침을 하겠다"는 장인어른의 말을 듣고 권해성은 아내 윤지민에게 전화한다. 이에 윤지민은 권해성에게 "같이 가서 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권해성은 장인어른과 옥상에 올라가 야외취침을 했다.

이를 본 김원희는 윤지민에게 "사실 아버님과 같이 자라는 건 좀 무리수잖아요?"라고 물었고 윤지민은 "시늉이라도 하라는 말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해성은 "한 번도 안 깨고 잘 잤다"며 사랑스러운 사위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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