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트립' 방송영상 캡처 |
소유진이 아기 판다의 매력에 푹 빠졌다.
25일 방송한 KBS '배틀 트립'에서 소유진은 '판다 생태 기지'에서 아기 판다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선 소유진이 중국 전문가 강래연과 중국 쓰촨성 청두에 갔다.
청두 도착 후 둘은 가장 먼저 '판다 생태 기지'에 갔다. 강래연은 "중국은 판다를 중요시한다"며 "판다 관련 용품들을 빌려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판다 생태 기지에 도착 후 둘은 아기 판다를 보러 갔다. 아기 판다는 인형 같은 모습으로 강래연과 소유진을 반겼다. 패널들은 아기 판다가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귀엽다"며 판다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
이어 둘은 어른 판다를 보러 갔다. 어른 판다 둘은 나무 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 나무에 걸렸다. 판다에겐 치열한 경쟁이었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