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요청으로"..BIFF '버닝' 오픈토크 오후 7시 개최

부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10.06 15: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유아인 전종서 / 사진=스타뉴스


태풍 콩레이의 상륙으로 취소 된 영화 '버닝' 오픈토크가 이날 오후 진행된다. 배우 유아인의 요청으로 오후 7시 관객을 만난다.

6일 태풍 콩레이의 상륙으로 오후 3시 예정됐던 '버닝' 오픈토크가 취소됐다. 당초 유아인과 전종서가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취소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측 관계자는 "'버닝' 오픈토크가 취소 됐으나, 유아인이 부산에 왔는데 관객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래서 시간을 다시 마련해서 오후 7시부터 오픈토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태풍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일부 행사가 취소됐지만 오후 3시 30분 부터는 무대 인사 등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오후 4시 10분에는 '미쓰백'의 한지만 김시아 이희준이 관객을 만나고 오후 6시 10분에는 '변산'의 이준익 감독, 박정민 김고은이 무대에 선다. 또 오후 6시 40분에는 영화 '암수살인'의 김윤석, 주지훈, 김태균 감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또 오후의 GV(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