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선공개곡 '가을 타나 봐' 큰 사랑 받아..정규앨범 걱정"

강남=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0.10 16: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홍봉진 기자


보컬듀오 바이브가 "선공개곡보다 앨범이 잘 안될 것 같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바이브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린 바이브의 정규 8집 'ABOUT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바이브는 "선공개곡으로 '가을 타나 봐'를 공개했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엇따.

이어 "이제 정규앨범이 나오는데 선공개곡보다 더 잘 안될 것 같아 걱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었다.

정규 8집 'ABOUT ME'는 바이브가 자신들의 사랑, 이별, 추억, 그리움 등 사랑이 불러우는 감정을 음악에 담아 이야기하며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가진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타이틀곡 'Not A Love'는 바이브의 류재현과 메이저나인의 메인 프로듀서 민연재가 탄생시킨 노래로 확신 없는 사랑을 다양하게 해석한 노래다.

한편 바이브의 정규 8집 'ABOUT M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