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맨', 박스오피스 1위 출발..'암수살인' 2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10.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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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퍼스트맨' 포스터


영화 '퍼스트맨'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7개봉일이있던 지난 18일 7만82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3253명.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던 닐 암스트롱의 여정을 따라가는 '퍼스트맨'은 '라라랜드'의 데미언 셔젤 감독,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뭉친 작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간 1위를 유지하며 뒷심을 발휘해 오던 김윤석 주지훈의 '암수살인'은 5만1225명의 관객을 모아 한 계단 내려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308만5048명을 기록했다.

톰 하디 주연 빌런 히어로 영화 '베놈'은 3만4029명으로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343만1214명이다.


한지민 주연의 '미쓰백'은 2만1399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0만8830명.

이밖에 코미디 영화 '배반의 장미'가 9497명을 모아 5위로 출발했으며, '스타 이즈 본', '안시성'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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