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레전드X웬디, 전설로 남을 하모니 'Written In The Stars'[6시★살롱]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0.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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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ritten In The Stars'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와 세계적 아티스트 존 레전드가 전설로 남을 하모니를 완성했다.

존 레전드와 웬디의 듀엣곡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Written In The Stars'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하는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다섯 번째 곡으로 공개됐다. 발표 때마다 아티스트들의 역대급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스테이션 영'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많은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신곡 'Written In The Stars'는 잔잔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R&B 발라드 곡으로, 존 레전드와 웬디의 감성 하모니를 오롯이 느길 수 있다. 곡이 진행될수록 더해지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리드미컬한 드럼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Written In The Stars'는 두 사람의 하모니가 인상 적이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에 성공했다고 해서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지 않았다. 존 레전드는 곡을 이끄는 웬디의 목소리를 뒷받침한다. 서로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집중한 것이 아닌, 호흡에 집중했다.


Don’t tell me you don’t feel what I feel right now

Whoo, it’s written all over you

Don’t tell me you don’t feel what I feel somehow

Oooh, I keep findin’ my way back to you

You can go anywhere babe wherever you want

Because I know we’re written in the stars

You can go any which way don’t matter how far

Because I know we’re written in the stars


이러한 곡의 진행은 별에 진정한 사랑이 새겨져 있어, 시간이 지나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와 잘 어우러진다. 특히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존 레전드와 웬디의 'Written In The Stars'는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과 SKT 컬처 브랜드 '0'(영)이 함께 진행하는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다섯 번째 곡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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