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백은하 "원빈, 독특한 유머 세계가 있는 사람"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1.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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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널리스트 겸 배우연구소 소장 백은하 /사진=백은하 인스타그램


영화 저널리스트 겸 배우연구소 소장 백은하가 배우 원빈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섬세한 직업의 세계'로 꾸며져 영화 저널리스트 겸 배우연구소 소장 백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은하는 "원빈을 자주 보는 편이다. 상당히 재밌는 분이다. 굉장히 재밌는 분이고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 세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빈의 독특한 유머 세계에 빠지면 푹 빠지게 된다. 너무 재밌다. 청중이 한 3명 정도 있을 때 빵빵 터지는 유머다"라고 덧붙였다.

백은하는 "원빈이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유머를 뽐낼 기회가 없었던 것 같다. 드라마 '꼭지'에서 명태라는 역할로 나왔었는데, 그때보면 건들건들한 재밌는 유머스러움이 있었다. 다시금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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