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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이 2018 AAA 레드카펫에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은 28일 오후 1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스페이스 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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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전원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선택한 아이즈원은 다양한 디테일로 멤버별 개성을 살렸다. 먼저 최예나는 시원하게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로 섹시함들 더했다. 이채원과 권은비는 체인 버클이 돋보이는 벨트를 매치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 강혜원은 팔 부분이 비치는 시스루 디테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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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은 핑크와 화이트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채영은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홀터넥으로 어깨 라인을 강조했고, 송하영, 이새롬, 이나경은 하늘하늘한 밑단으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한편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이가 참석하는 '2018 AAA'는 이날 오후 1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오후 5시부터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8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올해 'AAA'는 주관방송사인 머니투데이방송 MTN과 V LIVE 스타뉴스 채널을 통해 4시간 30분 동안 실시간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