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새 앨범 'BLUE;S' 마음의 허기 달래줄 것"

강남=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1.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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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이번 앨범이 마음의 허기를 달래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화사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마마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BLU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화사는 "이번 앨범은 마음에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화사는 "앨범의 주제가 이별이다. 그래서 감정이 계속 이입돼 작업하는 동안 힘들었다. 그러나 계속 듣다 보니까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더라. 많은 분들에게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 '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었으며, 두 번째 'RED MOON'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은 멤버 솔라의 컬러 'BLUE'와 SOLAR에서 따온 'S'를 더해 완성됐다. 이번 앨범은 차갑고 고요한 슬픔과 우울함을 담았다.


타이틀곡 'Wind flower(아네모네)'는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감정 중 쓸쓸함과 아련함을 담았으며, 아픈 마음을 지우고 이겨내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마마무의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BLUE;S'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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