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GK 김영광, 'K리그2 전경기·전시간 출전상' 유일 수상

그랜드힐튼서울(홍은동)=박수진 기자 / 입력 : 2018.12.03 16: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시상자 김병지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광(오른쪽)
서울 이랜드 김영광(35)이 2018 K리그2 전경기·전시간 출전상을 받았다. 이번 시즌 K리그2 유일한 수상자다.

김영광은 3일 오후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 2018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전경기·전시간 출전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시즌 김영광은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교체 없이 뛰며 52실점, 도움 1개, 경고 1개를 기록했다. 무실점 기록은 11번에 달했으며, MOM(경기 최우수 선수)에는 6번이나 선정됐다.

이어 김영광은 K리그2 베스트11 골키퍼로 선정, 기쁨을 더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