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더욱 관심 받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 전설적인 영국의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 한 라미 말렉과 그의 사랑하는 옛연인 메리 오스틴으로 출연한 루시 보인턴은 영화를 촬영하며 실제 연인이 됐다.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 / 사진=영화 스틸컷 |
영화 속에서 프레디가 메리에게 불러주던 'Love of My Life'가 루시 보인턴을 향한 라미 말렉의 진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두 사람이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며 영화 팬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국에서 현재까지 62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음악 영화 중 가장 큰 흥행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