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뜨청' 이도현, 김유정과 유쾌甲 '현실남매' 케미 눈도장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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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이도현이 '츤데레 남동생'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이도현이 길오돌 역으로 분해 누나 길오솔(김유정 분)과 현실 남매를 펼치고 있다.


이도현은 '팬티 에피소드'부터 길오솔과의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화장실이 급하다고 욕실 문을 발로 차며 누나와 아빠에게 잔뜩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아침부터 잔뜩 꾸미는 길오솔을 보더니 아빠 길공태(김원해 분)와 최군(송재림 분)에게 "우리 누나 연애하나봐요"라고 말해 장선결(윤균상 분)과 길오솔의 핑크빛 기운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렇듯 이도현은 원작에 없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길오솔 역으로 극중 막간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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