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유연석 "세훈·유노윤호, 아직 공연 보러 안 와"

공미나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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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상(왼쪽) 유연석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연석이 그룹 엑소의 세훈,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배우 손호준이 아직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보러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주역인 배우 유연석 한지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연석과 친한 배우 손호준, 동방신기 유노윤호, 엑소 세훈을 언급하며 이들이 '젠틀맨스 가이드'를 관람하러 왔는지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다들 바빠서 아직 뮤지컬을 보러 못 왔다"며 "지난번 작품 때는 모두 보러 왔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세훈이도 '헤드윅'을 보러 왔고, 호준이는 서울에서 시간이 맞지 않아 부산까지 내려와서 공연을 보러 왔다"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하게 살아온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다이스퀴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없애는 과정을 다룬 뮤지컬 코미디이다. 오는 2019년 1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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