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 일본' 오늘(12일) 방탄소년단·워너원 등 출격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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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지난 10일 개최한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이번에는 일본 열도를 달군다.

1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는 음악 팬들의 트렌드를 반영, 100% 팬들의 선택으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Fans' Choice 부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상인 'Worldwide Icon of the Year'의 첫 수상의 영광을 거머쥘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MAMA 공식 온라인 투표와 SNS 투표, 글로벌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을 종합해 선정된 10팀의 'Worldwide Fans' Choice TOP10'이 오늘 발표되며, 선정된 10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SNS투표를 합산해 'Worldwide Icon of the Year'가 발표될 예정.

이날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찾는다.

지난해에 이어 박보검이 일본 MAMA의 호스트로 나서며, '고독한 미식가'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를 비롯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도 함께한다.


12일 오후 5시 레드카펫과 오후 7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은 Mnet과 아시아 주요 지역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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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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