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은 또 하나의 고향"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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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방송화면 캡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올리브,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경은 "작가님이 한국을 좋아한다고 들었다. 한국에 팬들이 진짜 많다"고 말했다.

이이경 역시 '개미', '고양이' 등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 이야기를 꺼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러한 반응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포차 음식을 맛있게 즐겼다. 이어 "92년도 '개미'라는 책 나온 뒤로 한국에 적어도 2년에 한 번 정도 갔다. 또 하나의 고향 같은 느낌이다. 제 전행 중 한 곳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개미'로 데뷔했으며, 이후 '파피용', '개미', '파라다이스', '웃음', '신', '카산드라의 거울', '인간', '천사들의 제국'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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