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뛰어난 암기 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노라조 조빈과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정확한 암기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MC 이경규와 강호동은 세 자리 숫자 덧셈 암기 문제를 냈다.
미국 명문대 출신인 로이킴은 어려워했다. 하지만 조빈은 순식간에 정답을 내놨다. 이에 난이도를 올려 다시 한 번 문제를 냈다. 하지만 조빈은 어려움 없이 바로 답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조빈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이 형 신들렸어"라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