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
배우 신성록이 퇴원 소식을 알렸다.
신성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퇴원합니다! 다시 '황후의 품격'으로 갑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록은 "저 대신 스케줄을 소화해주신 동료분들께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좋은 장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주동민 감독님, 김순옥 작가님, 모든 스텝들, 배우들 정말 열심힙니다. 부디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p.s. 오늘도 '황후의 품격'하는 날'이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에는 병실 침대에 기대 휴대폰을 만지는 신성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성록은 아픈 와중에도 '황후의 품격' 방송을 챙겨보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힘내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붕대 감은 발, 얼른 나으세요",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18일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도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