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가수 헨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을 독려했다.
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제가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무대 나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헨리는 "Been a while since I was on Sketchbook! Always enjoy performing with such great musicians. Hope you all enjoy my new performance(스케치북에 나온 지도 꽤 됐다. 언제나 훌륭한 음악가들의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 저의 새 공연도 즐기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멋있는 자세로 바이올린을 켜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얼마나 멋진 연주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행복한 금요일이 될 것 같아요", "멋져요. 꼭 볼게요", "완전 기대 중.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이날 밤 12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