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라이브' 김해나, 피부 고민에도 빛나는 '여신 미모'

신정원 이슈팀기자 / 입력 : 2018.12.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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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해나 인스타그램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잼누나로 불리는 김해나 아나운서가 미모 속에 가려진 피부 고민을 밝혔다.

김해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가 좋은 쪽에 속하는 사람들이 피부가 뒤집어지면 더 절망스럽게 느끼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해나는 "좋은 피부라는 소리를 들어오던 저도 방송 화장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불안정한 피부를 갖게 됐습니다"라며 "홍조가 원래의 얼굴빛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심해지고, 울긋불긋 원인 모를 트러블이 부위별로 정착하더라고요. 염증 주사 등의 조치를 취하면 금방 가라앉는 듯했지만 아주 일시적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일은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동반돼야 했기에 피부를 제대로 휴식시켜줄 수 없었고 결국 악순환, 두꺼운 메이크업을 벗겨내면 울그락불그락 해 민낯으론 절대 밖에 못 나갈 정도. 저만 아는 스트레스였습니다"라고 남모를 피부 고충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해나는 시술보다 기초 스킨케어에서 피부 고민을 해결하려 했다며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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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모를 피부 고민을 갖고 있지만, 공개된 사진 속 김해나는 화사한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마음 아파하지 말아요", "원래 미인이구나. 진행을 잘해서 좋아했는데 이젠 얼굴 보고 좋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나 아나운서는 최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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