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
12월 넷째 주 일요일인 23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의무 휴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휴무를 해야 한다.
이날 홈플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 강동, 강서, 가양, 신도림, 동대문, 영등포 등 전국 109개 점포가 쉰다.
이마트는 서울 가든5, 가양, 구로, 마포, 미아, 성수, 양재, 여의도, 역삼, 영등포, 왕십리 등 대부분의 점포가 휴무다. 롯데마트 역시 서울 구로, 금천, 서초, 양평 등이 휴무일을 맞았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에 따라, 지역 점포별로 사정상 다른 곳도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