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 “손흥민, 소개가 필요 없는 스타”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1.0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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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을 향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손흥민은 태극마크를 달고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조별리그 1, 2차전을 건너뛴 후 16일 중국과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기 전 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은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이 중심이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주름 잡고 있다. 우승 경쟁국인 일본, 호주, 이란 등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

‘폭스스포츠' 아시아는 3일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만한 공격수를 선정, 발표했다. 가장 먼저 거론된 이름은 손흥민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소개가 필요 없는 스타”라며 토트넘과 합의로 인해 첫 두 경기를 놓치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폭스스포츠’는 “손흥민이 한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 26세인 그의 능력은 전성기로 보는 나이보다 2년가량 어린 것이 놀랍다. 뛰어난 속도, 기술, 치명적 결정력을 갖췄다, 아시아 축구 팬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16일 중국을 상대로 본인의 첫 토너먼트에 나선다”고 조명했다.

손흥민과 함께 필 영허즈번드(필리핀), 아크람 아피프(카타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 오사코 유야(일본), 티라실 당다(태국)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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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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