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 /사진=임성균 기자 |
아이돌그룹 세븐틴이 오는 21일 새 앨범과 함께 활동을 재개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세븐틴이 오는 21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2019년 첫 활동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지난 2018년 '고맙다', '어쩌나', 'A-TEEN' 등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또한 'Call Call Call!'을 통해 일본에서 정식 데뷔 활동도 나섰다.
세븐틴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