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남길, 과거 정재영에 질투..외모때문?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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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남길이 과거 정재영에 질투를 느낀 적 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기묘한 가족'에 출연하는 정재영, 엄지원, 김남길, 이수경, 정가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재영은 첫 충청도 말투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엄지원은 "정재영씨 충청도 사람인 줄 알았어요. 너무 잘 해서요"라고 말했다. 리포터 경리가 사투리로 영화 홍보를 부탁하자, 그는 "다 잊었쥬. 영화로 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과거 정재영의 연기에 질투를 느낀 적 있다고 말했다. 정재영은 "외모 이야기 구나. 안 들어도 알 것 같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길은 "넘어가도 될 것 같아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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