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광희, 민속촌 '인싸' 알바와 재미 선사[★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1.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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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 방송화면 캡처


'요즘애들'에서 게스트 황광희와 민속촌의 '인사이더' 아르바이트생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황광희는 '요즘애들' 사상 첫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황광희는 자신이 '유재석 라인'임을 강조하며, 유재석에 "김하온과 나중 누구를 고를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망설임없이 "하온이"라고 답했다. 또 황광희와 하하 중 고르라는 질문에도 유재석은 장난스레 "하하"라고 답해 황광희를 서운케 했다.

황광희는 '요즘애들' 제작진 중 이전에 '무한도전'에서 일했던 직원들을 보며 "'무도'가 다시 시작한다. 김태호 PD가 움직인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또한 황광희는 김태호 PD에 뜬금없는 영상편지로 "피디님, 보고 계시죠? 저 열심히 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애들'의 4MC와 황광희는 민속촌 '인싸'(인사이더) 아르바이트생을 찾았다. 이들은 8090 속의 추억을 살려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광수와 꼭 닮은 알바생은 '런닝맨' 속의 이광수 성대모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민속촌 알바생들과 오락실, 종이뽑기, 달고나 등 추억의 게임으로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스카이 콩콩 대결서는 황광희가 종이 인형처럼 쓰러져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유재석은 "실제로 민속촌 아르바이트생분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 민속촌 아르바이트의 장점이 있냐"고 물었다. 아르바이트생은 "관람객들에게 받는 사랑과 무대의 벽이 없는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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