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봉사단 고문 위촉에 "봉사, 모든 걸 바치겠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1.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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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일(사진 왼쪽)/사진제공=한지일


영화배우 한지일이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 고문으로 위촉됐다.

한지일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산하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에 고문으로 위촉됐음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하며 저의 모든 걸 바치겠습니다"면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일은 그간 절친이자 가수 장미화와 함께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모처럼 고문이라는 직함까지 얻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이 기대된다.

한지일은 '바람아 구름아' '캘리포니아 90006' '뉴욕44번지' '경찰관' '추억의 이름으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등 1970년, 1980년대 많은 영화에 출연한 영화배우이다. 또 영화제작자로서 영화계에 잘 알려져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 영화 인생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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