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책부록' 정유진, 박규영에 "선 지키세요" 호통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9.02.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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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정유진이 회사 후배 박규영에 "선 지키세요"라고 소리쳤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3화에서 오지율(박규영 분)이 늦잠으로 회사 첫 출근에 지각을 했다.


송해린(정유진 분)은 오지율 엄마에게 "애가 첫 출근이라 긴장돼서 늦잠을 잤다. 너무 야단치지 말라"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송해린은 오지율에 "내가 스무명이 넘는 후배를 봤는데, 지각했다고 엄마한테 전화오는 건 처음보네요"라고 화를 냈다.

그러나 오지율은 눈치없이, "언니,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해 송해린의 화를 폭발하게 했다. 송해린은 "누가 오지율씨 언니에요. 오지율씨랑 나는 회사 선후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야. 선 지키세요"라고 소리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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