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미스트롯' 론칭, 황인선·라니아 혜미 합류(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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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이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28일부터 TV조선에서는 '연애의 맛'이 시즌1을 마친 후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이 방송될 예정이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한해 추정 수입만 100억에 달하는 '트롯 드림'을 이루기 위해 모인 '예비 트롯걸'들의 치열한 경쟁,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는 '트로트 경합의 장'이다.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김종민-박명수-붐-장영란-남우현-크리스티안-김소희를 비롯한 12인의 마스터 군단이 예선부터 참여,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를 펼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활약했던 황인선과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혜미가 ‘미스트롯’에서 사활을 건 재도전에 나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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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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