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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즈 이미주 /사진=김휘선 기자 |
걸 그룹 러블리즈의 이미주가 뷰티 능력을 자신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이하 '마매뷰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신PD,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의 이미주,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참석했다.
'마매뷰3'는 2034 여성의 뷰티 고민을 해결하고 '뷰덕'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신개념 뷰티 차트 버라이어티 쇼. '마매뷰3'는 지난해 시즌2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박나래, 러블리즈의 이미주와 새롭게 합류한 톱 모델 한혜진과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MC로 나선다.
이날 이미주는 시즌2보다 나아진 점에 대해 "이제 뷰티 능력이 '만렙'(최고치)를 찍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시즌2에서는 배워가는 게 많았다면 이제는 더 알려드리고 공감할 수 있는 MC가 된 것 같다"며 "만렙을 찍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마매뷰3'는 오는 2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