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 위험에 빠진 금새록 구해.."괜찮아요?"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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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이 금새록을 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서승아(금새록 분)을 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승아는 이영준 신부(정동환 분)이 성추행했다고 위증한 그 두 사람이 어디 있는지 알아냈다. 서승아는 위증 용의자를 찾았다. 그러나 이를 철통 보안으로 지키고 있던 러시아 가드에게 당했다.

그 순간 김해일은 "잠깐"이라고 외쳤다. 김해일은 "여자 때리면 지옥갑니다. 형제 님들"라고 하며 러시아 가드를 단숨에 제압하고 서승아를 구했다. 김해일은 서승아에 "괜찮아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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