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김남길·금새록, 눈이 즐거운 액션..볼거리 가득[★밤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03 08: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열혈사제'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과 금새록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 서승아(금새록 분)는 이영준 신부(정동환 분)이 성추행했다고 위증한 두 사람

의 소재를 파악했다.

서승아는 위증 용의자를 찾았다. 그러나 이를 철통 보안으로 지키고 있던 러시아 깡패들에게 당했다. 그 순간 김해일(김남길 분)은 "잠깐"이라고 외쳤다. 김해일은 "여자 때리면 지옥갑니다"라고 하며 러시아 깡패를 단숨에 제압하고 서승아를 구했다.


서승아는 위증 용의자를 데리고 경찰서로 호송하려고 했으나 뒤따라온 러시아 깡패에게 당했다. 서승아는 러시아 깡패들과 격투를 하며 버텼으나 수적으로 열세였다. 서승아는 결국 위증 용의자를 뺏겼다.

한편 김해일은 황철범(고준 분)이 구담 성당을 장악하려는 배후로 파악했다. 또한 황철범이 위증 용의자를 몰래 빼돌린 정황도 파악했다. 김해일은 황철범에게 "저번에 한 대 맞기로 한 거 지금 한 대 맞자"라고 했다. 이들은 곧바로 싸움이 붙었다. 김해일과 황철범은 호각을 다투며 주먹다짐을 했다.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를 비롯한 배우들의 물오른 코믹 연기 그리고 휘몰아치는 전개가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열혈사제'에는 이들의 찰떡 호흡, 코믹 연기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화려한 액션도 있었다.

금새록의 화려한 격투 액션, 김남길의 화끈한 '돌려차기' 등 배우들의 액션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코믹, 액션 등 차린 반찬이 많은 '열혈사제'의 귀추가 주목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