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 솔로 컴백' 박봄에게 거는 기대[★FOCUS]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3.09 08:30 /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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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디네이션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신곡 발매와 함께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다. 박봄의 컴백을 향한 팬들과 대중의 시선도 분명 남다르게 느껴지고 있다.

박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새 솔로 앨범 'Spr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봄의 이번 새 앨범은 지난 2011년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돈 크라이'(DON'T CRY) 이후 박봄이 약 8년 만에 공개하는 솔로 앨범. 박봄이 홀로서기 이후 새로운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첫 정식 앨범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히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조합에 대한 관심도 더해졌다. YG 수장 양현석 역시 박봄의 컴백에 대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도 보냈다.

박봄은 지난 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여러분들을 이렇게 뵙고 싶었는데 V앱을 어떻게 하는 지 방법을 몰라서요. 기회가 돼서 정말 감사하고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짧게 말하고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할 것임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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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봄 인스타그램


2009년 2NE1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특유의 소울이 담긴 보컬 음색과 함께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봄은 2016년 2NE1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며 재기를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박봄은 지난 2018년 7월 신생 회사 디네이션과 손을 잡고 가수 컴백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했다. 디네이션은 프로듀서 출신 스코티 김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 염이 의기투합한 회사.

박봄의 컴백과 관련한 대중의 시선은 역시나 뜨겁다. 2NE1이라는 인기 걸그룹에 대한 기억과 함께 순탄하지 않았던 행보 등이 박봄에게서 떠올려지기 때문이다. 이와는 별개로 박봄만이 갖고 있던 소울풀한 보컬과 울림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 역시 적지 않다는 점도 이번 앨범의 완성도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하다.

박봄은 오는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컴백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박봄은 이후 이번 싱글 앨범을 토대로 다음 활동에 대한 행보도 계속 고민 중이다.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언.

박봄이 8년 만의 활동 재개를 통해 가요계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 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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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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