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박시후, 한정원 정당방위 두둔 "방어 위한 살인 인정해"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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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바벨'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바벨'에서 박시후가 한정원을 두둔하고 나섰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에서는 차우혁(박시후 분)이 한정원(장희진 분)을 취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우혁은 한정원 살리기 위해 나섰다. 차우혁은 "사건 당일 견디다 못한 한정원 씨는 태민호 씨에게 이혼 요구를 했습니다"라면서 "이혼 요구가 태민호 씨를 자극했습니다"고 했다.

차우혁은 덧붙여 소리치며 "왜 침묵하시는 겁니까?" 목숨을 지키기 위해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면서 "답변 하십시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살인한 사실을 인정하십니까?"라고 했다. 이에 한정원은 "전 더이상 답변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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