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눈이 부시게' |
'눈이 부시게 With Piano'는 수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이자 '눈이 부시게'의 음악 감독 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또 정원영, 남메아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드라마의 기획 단계부터 With Piano 앨범을 그렸다고 밝히며, 직접 작곡 및 연주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의 'The Sence Waltz'는 드라마의 중간중간에 삽입, 드라마의 분위기를 대변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이 곡 들을 극 중 혜자 이자 주인공이신 김혜자 배우님께 바치고 싶다"고 전했다.
'눈이 부시게 With Piano' 앨범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10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