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서령 "공원소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녹여내고 싶다"

마포=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3.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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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공원소녀 서령이 공원소녀만의 차별점이 연속성이라고 밝혔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서령은 공원소녀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서령은 "저희 앨범은 계속해서 3부작으로 이어진다"며 "공원소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앨범 속에 녹여낸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새끼손가락을 뜻하는 'Pinky'와 꿈을 뜻하는 'Star'를 합친 타이틀 곡 '핑키 스타(Pinky Star RUN)'는 언제 어디서든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다는 공원소녀의 꿈과 약속이 담겼다.

공원소녀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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