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차승원, 스페인에서 깍두기 제조[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15 22: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이 스페인에서 손수 깍두기를 담갔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은 스페인 재료로 깍두기를 만들어냈다.


숙소에 도착한 3인방은 제육 덮밥, 계란탕, 해물 라면을 메뉴로 정하고 재료를 사러 출발했다. 숙소로 돌아온 차승원은 "김치가 있는데 그건 찌개용이고 밑반찬 용으로 깍두기를 만들 거다"라며 손수 깍두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배정남은 깍두기에 들어갈 양파를 다듬기 시작했고 이내 석류라는 걸 깨달았다. 배정남은 "양파와 마늘을 까본적이 없다"고 했지만 이내 마늘 까기 인형으로 등극했다.

한편, 숙소는 순례객들을 맞을 리셉션과 식사와 휴식을 담당할 다이닝 룸, 햇살이 포근한 2층 침대방, 창문 밖 풍경이 인상적인 단층 침대방으로 구성돼 있었다. 유해진은 2층 방을 '아늑이', 3층 방을 '횅이'라고 이름 짓고 이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