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미스트롯4' 3억 상금 주인공 이소나가 사랑꾼 아내이자 성공한 며느리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 66회에는 '미스트롯4' 진·선·미(眞善美) 이소나·허찬미·홍성윤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소나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미스트롯4' 우승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상금 3억뿐 아니라 침대형 안마기, 유럽 여행 상품권, 이온수기, 신발, 화장품 등 되게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소나는 "무엇보다 진이 되면 진에게만 주어지는 신곡이 있다. 저한테는 그게 사실 엄청난 혜택이다"라고 가수로서 열정을 엿보게 했다.
이내 이소나는 "3억 원은 얼마 전에 입금이 됐다. 세금을 많이 떼었더라. 앞자리가 바뀌었다. 근데 제 통장에 그렇게 많은 숫자가 찍힌 걸 처음 봤다. 0이 몇 개야. 입금 내역을 캡처해서, 하트를 눌러 '즐겨찾기'해 놨다"라고 귀엽게 고백했다.
상금 사용 계획을 묻는 말엔 "부모님 빚을 갚아드리고 싶다"라면서 "하필 때마침 아빠 차가 망가졌다. 그래서 차를 먼저 바꿔드릴지, 그보다 더 큰걸 해드릴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다. 너무 뿌듯하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소나는 시부모까지 각별히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91년생 동갑내기 배우 강상준과 2021년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소나는 "유럽 여행권을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저희 시부모님 '효도 여행'을 보내드릴까 싶다.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셔서 못 가신다. 저는 바빠서 갈 시간이 없는데, 그게 더 좋다"라고 얘기했다.
남편 강상준에겐 '시계'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이소나는 "남편이 항상 갖고 싶다고 했던 물건이 있다. 손목시계인데 명품 브랜드는 아니고 본인이 어릴 적부터 좋아하던 시계이다. 항상 '잘 되면 그 시계를 꼭 사줘라'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 시계 브랜드는 일명 '군인시계', G사 제품으로 강상준 또한 검소한 성품을 가늠케 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한혜진은 "남편도 진짜 착하다"라며 치켜세웠고, 이소나는 "실용적인 걸 좋아한다. 본인이 갖고 싶었던 추억의 물건을 사달라고 늘 얘기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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