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보우하사' 이소연, 조안에 반격 예고 "이제부터 싸울 예정" [★밤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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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화면 캡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이 조안을 향해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심청(이소연 분)은 여지나(조안 분)의 계략을 모두 깨닫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청은 서필두(박정학 분)와 여지나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를 마풍도(재희 분)와 함께 듣고 여지나의 악행을 재차 깨달았다.

심청은 마풍도에게 "서필두가 그 녹음파일 아직 가지고 있을 거다. 그것으로 서필두부터 구속시켜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풍도는 "도청 파일이면 효력이 없다"고 했다.

마풍도는 심청에게 "걱정되니 단독행동하지 말고 뭐든 상의해"라고 했다. 이에 심청은 "내가 그런 사람 동생이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심청은 "언니 때문에 미안한거는 여기까지다. 이제부터 내가 이제 싸울 예정이다"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청은 마풍도에게 여지나의 악행을 폭로하고 서필두와 여지나의 대화를 엿듣는 등 추진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심청은 여지나에게 당하고 살아왔다. 그랬던 그가 여지나에게 반격을 예고했다. 앞으로 심청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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