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금새록, 족발 봉지 쓰고 김남길·김성균 구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19.03.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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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캡처


'열혈사제'에서 금새록이 족발 봉지를 뒤집어쓰고 김남길과 김성균을 위기로부터 구해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는 황철범(고준 분)의 별장에 몰래 숨어 들어간 구대영(김성균 분)과 김해일(김남길 분)이 도망쳐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과 김해일은 황철범의 별장에서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가 그곳에서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아낸 후 빠져나가기를 시도했다. 2층 난간에서 뛰어내린 두 사람은 소리를 듣고 쫓아온 황철범의 부하에게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때 서승아(금새록 분)가 족발 봉지를 얼굴에 뒤집어쓰고 나타나 황철범의 부하에게 발차기를 날렸다. 구대영과 김해일은 그런 서승아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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