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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방송 화면 |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에서는 차우식(김선호 분)는 밀린 월세와 갑자기 떨어진 유성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에서 쫓겨 날 위기에 처하자 집주인(전수경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식, 이준기(이이경 역), 국기봉(신현수 분)은 각자 일을 하던 중 게스트하우스를 팔라고 한다는 김정은(안소희 분)의 전화를 받고 헐레벌떡 뛰어갔다.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한 세 명은 집주인에게 "시간을 조금만 더 달라"라고 부탁했고 이에 집주인은 "딱 일주일만 줄 테니까 밀린 월세 다 갚아"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어 세 명은 유성우를 보기 위해 옥상으로 나갔고 곧이어 큰 유성우가 게스트하우스에 떨어졌다.
다음날 집주인은 떨어진 반지를 찾기 위해 게스트하우스를 찾았고 유성우가 떨어졌단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우식은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집주인을 껴안았다 이에 전수경은 "욕심부려봐, 난 욕심 있는 남자가 좋더라"라며 우식의 팔을 잡았다.결국 두 사람은 사귀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