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와썹맨' 통해 여러 시도 하고파"

마포=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3.2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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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사진제공=채널A


가수 박준형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와썹맨'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B에서 열린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준형은 지난해 6월부터 JTBC 산하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 참여하고 있다. 박준형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썹맨은 27일 기준 구독자 177만명이 넘는다.

'지구인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과 만남을 가진 박준형은 1인 미디어를 이끄는 사람으로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고. 이날 그는 "와썹맨을 하루에 10시간을 촬영하는데 영상 분량은 8분 정도다. 많이 편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갖고 있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많다. '와썹맨'이 방송국이라면 그 방송국 안에서 다른 것들을 하고 싶다"며 "저는 다른 사람과 방식이 다르다. 독특한 여러 가지를 꼭 표현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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