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류경수, 법정에서 5년 전 살인사건 자백.."내가 죽였어"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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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자백'에서 류경수가 5년 전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자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에서는 최도현(이준호 분)이 한종구(류경수 분)에 5년 전 살인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최도현은 피고인에 심문을 한다면서 "피고인은 은서구 공사장에서 양애란 씨를 살해했습니까?"라 물었다. 이를 들은 한종구는 당황했다.

최도현은 5년 전 살인사건과 지금 살인 사건의 차이점을 언급하며 "피고인의 자백을 통해 그것을 증명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에 한종구는 "내가 죽였어"라면서 5년 전 살인 사건의 진범이 자신임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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