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유재명, 사건당일에 "류경수 미행했다"..'충격'[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9.03.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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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자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자백'에서 유재명이 류경수를 미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에서 기춘호(유재명 분)는 한종구(류경수 분)가 범인이 아닌 증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기춘호는 재정증인으로 신청되어 증인석에 올랐다. 기춘호는 한종구가 5년 전 사건의 범인이라면서 "진범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춘호는 5년 전 사건과 별개로 '김선희 살인 사건'의 진범은 한종구가 아니라고 말했다. 기춘호는 "사건 당일 한종구와 함께 있었다"면서 "1분 1초도 놓치지 않고 한종구를 미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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