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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연 /사진=김창현 기자 |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한혜연이 '슈스스TV'로 40만 구독자를 확보한 것에 "소소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홀에서 온스타일 뷰티 예능프로그램 '넥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첫 단독 MC를 맡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도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지만 멘토링을 잘 해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면서도 "출연진의 영상을 먼저 보고서 내가 조언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더라. 도움이 될 것 같아서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한혜연은 최근 유튜브에 '슈스스TV'를 개설, 스타일리스트로서 다양한 코디 꿀팁과 명품 비교 콘텐츠로 현재는 4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이에 대해선 "소소하다"며 웃었다.
CLC 장승연부터 KARD 전소민, 모델 장은홍, 이혜주, 박기림, 리리영, 고등학생 양아름까지 7명의 참여자 중 주목했던 인물을 묻자 "리리영이 강한 메이크업을 하는데 무섭지 않고 따라해보고 싶더라. 리리영의 'HOW TO'를 따라하면서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성장할 수 있겠더라"고 말했다.
'넥뷰크'는 자신의 분야에서 잠재력과 개성을 지닌 7인의 뷰티 인플루언서가 뷰티 콘텐츠 레이스에 도전하는 리얼 뷰티 예능 프로그램. 19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