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밴드 '슈퍼밴드' 등장에 악동뮤지션 이수현 "너무 팬"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4.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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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동밴드./사진=JTBC '슈퍼밴드' 방송화면 캡처


가능동밴드가 '슈퍼밴드'에 등장하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환호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는 260만뷰 SNS 스타 가능동밴드가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가능동밴드가 등장하자 이수현은 "저 너무 팬이에요. 심지어 개인 SNS까지 찾아본 사람이다. 제가 너무 반했다"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무대에서 가능동밴드는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편곡해 완전히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가능동밴드는 기타, 바이올린, 드럼 등의 선율을 더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가능동밴드는 윤종신의 요청에 연주곡도 보여줬다. 가능동밴드는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Smooth Crimincal'을 선보였다.


이들의 완벽한 연주와 가창력에 린킨파크의 조한은 "멋졌다. 여러분 정말 제대로 연주한다. 모든 걸 무대에서 쏟아내는게 놀랍다"라고 평했고 이수현은 "제 두 눈으로 보니까 너무 행복했다"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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