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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개그맨 이승윤이 가수 김연우의 스승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와 특급 만남을 가진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이승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국악계로부터 예상치 못한 러브콜을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마침내 그가 돌파구를 찾은 것인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승윤이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가왕' 김연우의 스승을 만난다. 이승윤 매니저는 김연우의 스승을 두고 "국악계의 싸이!"라고 칭하며 한껏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대체 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김연우의 스승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는 가창력만큼이나 걸출한 예능감을 자랑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승윤은 그의 반전미 넘치는 도시 매력에 당황하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고 전해져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 매니저가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의 '한복 컬렉션'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매니저는 차 트렁크에 가지런히 걸려있는 색색깔의 한복과 신발 등 화려한 국악 아이템들의 향연에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며 감탄했다는 전언이어서 대체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이 국악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머리에 딱 맞는 상투와 갓을 쓰고 한복을 갖춰 입은 그는 단번에 구성진 소리를 뽑아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의 소리를 들은 '천상계 그랜드 마스터'는 눈을 반짝이며 국악계로 진출하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고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