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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 /사진=김휘선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한국 영화 '버닝'을 극찬했다.
브리 라슨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버닝'을 언급했다.
브리 라슨은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올린 '버닝'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는 트윗을 리트윗 하며 "'버닝'은 최고의 영화"라는 글을 남겼다.
'버닝'은 지난 2018년 5월 개봉한 한국 영화로,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 영화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브리 라슨은 지난 4월 12일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 차 한국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