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김보라 속이려 키스..김미경 오해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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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 화면 캡처


김재욱, 박민영이 키스 장면을 들켰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가짜 연애를 이어가는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성덕미(박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라이언은 성덕미에게 화를 냈던 지난 일을 사과했다. 이어 건너편 건물에 신디(김보라)가 카메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을 봤다. 라이언은 성덕미의 입에 손가락을 대고 가짜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그때 성덕미의 부모님이 반찬을 가져다 주기 위해 성덕미의 집에 찾아왔다.

성덕미 엄마 고영숙(김미경 분)은 라이언에게 "우리 덕미 사랑하냐. 집까지 바래다 주고 입까지 맞추고 많이 사랑하나 보다"고 흐뭇해 했다.


고영숙은 두 사람 사이를 오해해 "우리집 가자. 내가 오늘 갑자기 닭백숙을 하고 싶었다"면서 라이언을 초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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