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프타임 채널 |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연출을 맡은 정명진PD가 가수 솔비(35·권지안)에 대한 굳은 신뢰를 나타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이뤄진 라이프타임 웹 예능 프로그램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PD는 "아이템을 다방면으로 수집한 뒤 기획에 들어가기 전부터 솔비 씨가 라이프타임 웹 예능의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겠다는 믿음이 있었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정PD는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솔비 씨 자체가 차별점이다"며 "브랜드고, 캐릭터기 때문에 그 자체로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 솔비 씨 캐릭터의 차별점은 '주도적인 삶의 이야기'라고 간단히 줄여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는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능력치를 쌓아가는 솔비의 모습을 게임처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솔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녹즙 판매 사원, 애견 유치원 스태프, 성교육 강사 등 여태껏 해보지 않은 이색 분야에 도전하며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는 오는 6일 오후 5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