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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의 선제골 순간. /AFPBBNews=뉴스1 |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중계 스포티비)을 치른다.
리버풀이 전반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한 상황. 이어 전반 18분 한 여자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경기가 일시 중단됐다. 보안 요원이 이내 여자 관중에게 다가가 상황을 정리했고 경기가 재개됐다. 해프닝이었다.
